韓中 청년 리더, 한중청년산업협력포럼서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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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의 청년 리더들이 모여 한중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포럼에서는 중국 뉴에너지 자동차산업 발전 현황과 동향 분석(쉬 야오중 중국자동차전략 및 정책연구센터 부주임), 크립토 시대 금융의 미래(김종승 SK텔레콤 팀장), 줄기세포 관련 모델구축과 의료산업 응용(자오즈궈 베이징 웨이좡보징 생물공학유한회사 박사), 15 초로 브랜딩하라(김가현 뉴즈 대표), 한중 숏폼드라마 발전과 미래협력 모색(서예 재한 한국영화인협회 회장) 등 폭넓은 주제가 다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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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의 청년 리더들이 모여 한중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중청년산업협력포럼은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한중 청년들이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한국대표부, 영이노베이션파티(Young Innovation Party), 한국청년우호협회가 공동 주최했다. 이강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주한중국대사관, 글로벌미래과학기술혁신협력포럼사무국, 재한중국영화인협회 등이 후원했다.
포럼에서는 중국 뉴에너지 자동차산업 발전 현황과 동향 분석(쉬 야오중 중국자동차전략 및 정책연구센터 부주임), 크립토 시대 금융의 미래(김종승 SK텔레콤 팀장), 줄기세포 관련 모델구축과 의료산업 응용(자오즈궈 베이징 웨이좡보징 생물공학유한회사 박사), 15 초로 브랜딩하라(김가현 뉴즈 대표), 한중 숏폼드라마 발전과 미래협력 모색(서예 재한 한국영화인협회 회장) 등 폭넓은 주제가 다뤄졌다.
이강일 의원은 축사를 통해 “한중은 단순한 외교관계가 아니라 수천 년 세월의 관계적 지혜가 축적된 운명적 이웃”이라며 “한중 관계의 미래는 한중 청년들의 교류와 신뢰에 달려 있다”고 했다. 왕쯔린 주한 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 위하이엔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한국대표부 총대표 등도 축사를 통해 한중 청년 리더들의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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