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산연, '주택·도시 미래와 건설산업 대응 방향 세미나' 개최

박성환 기자 2024. 11. 19. 09: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이충재)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주택·도시의 미래와 건설산업의 대응 방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2025년 3월 개원 30주년을 맞아 건설산업의 혁신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시리즈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금번 세미나에서는 미래 주택 및 도시공간 조성 환경변화를 짚어보고, 환경변화에 부합하는 주택 및 도시개발의 미래지향적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택·도시개발 미래지향적 방향 모색
[서울=뉴시스] 주택·도시의 미래와 건설산업의 대응 방향 세미나 포스터.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이충재)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주택·도시의 미래와 건설산업의 대응 방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2025년 3월 개원 30주년을 맞아 건설산업의 혁신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시리즈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주택을 포함한 도시공간 조성 환경은 사회경제적 메가트렌드로 인한 공간 수요의 변화, 혁신적인 기술의 도입 등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주택과 도시 모두 새로운 공간 수요를 반영한 미래 방향 설정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핵심 주체인 건설산업도 미래 도시의 새로운 환경변화가 가져올 건설산업의 역할 변화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금번 세미나에서는 미래 주택 및 도시공간 조성 환경변화를 짚어보고, 환경변화에 부합하는 주택 및 도시개발의 미래지향적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세미나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가능하다. 행사 당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홈페이지에서 자료를 내려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