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JYP엔터, 장중 6% 강세…'호실적' 온기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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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가 19일 장중 6%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8분 현재 JYP엔터는 전거래일 대비 6.23% 상승한 6만 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NEXZ(넥스지)는 미니 1집 'NALLINA'(난리나)와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했다.
JYP엔터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1% 증가한 1705억원, 영업이익은 10.4% 증가한 484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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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JYP엔터테인먼트가 19일 장중 6%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8분 현재 JYP엔터는 전거래일 대비 6.23% 상승한 6만 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 3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웃돈 가운데 지난 18일 신인 보이그룹이 미니 1집을 발표하며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NEXZ(넥스지)는 미니 1집 ‘NALLINA’(난리나)와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했다.
앞서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것도 투자 심리 개선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JYP엔터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1% 증가한 1705억원, 영업이익은 10.4% 증가한 484억원을 기록했다.
이환욱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 4분기 및 2025년 역시 시장 컨세서스가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크다”며 “4분기 스키즈 국내향 스페셜 앨범이 추가될 예정이며, 글로벌 코어 팬덤 확장세 역시 재차 확인되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신하연 (summer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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