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감 “3천만원 크리스털 식탁, 6개월 기다려” 한강뷰 고급 빌라 공개(4인용식탁)[결정적장면]

이하나 2024. 11. 1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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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감이 6개월 기다려 받은 고급 식탁과 한강뷰 집을 공개했다.

지난 11월 1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한다감이 신혼집을 공개했다.

지난 2020년 1살 연상 남편과 결혼한 한다감은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복층 고급 빌라를 공개했다.

높은 천장과 조명으로 포인트를 준 고급스러운 공간에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복도, 집안 곳곳을 장식한 다양한 오브제들에서 한다감의 인테리어 센스를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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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한다감이 6개월 기다려 받은 고급 식탁과 한강뷰 집을 공개했다.

지난 11월 1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한다감이 신혼집을 공개했다.

지난 2020년 1살 연상 남편과 결혼한 한다감은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복층 고급 빌라를 공개했다. 높은 천장과 조명으로 포인트를 준 고급스러운 공간에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복도, 집안 곳곳을 장식한 다양한 오브제들에서 한다감의 인테리어 센스를 엿볼 수 있다.

계단 따라 올라간 2층엔느 감각적인 소품으로 채워져 있었다. 한다감은 “거실이 그렇게 넓지 않아서 이 집의 포인트를 뭐로 줄까 하다가 모던한 스타일로 하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이게 눈에 띄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때 이걸 엄청 기다려야 한다더라. 포기하고 다른 걸 할까 하다가 ‘마음에 드는데 내가 좀 고생하지 뭐’라고 해서 6개월 동안 밥상에서 밥 먹고, 나중엔 책상 끌어다가 책상에서 밥을 먹었다”라고 덧붙였다.

평소 식탁 조명을 켜놓는다는 한다감은 “식탁에 앉아서 한강을 바라보면서 힐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다감의 집에는 배우 윤해영, 김가연, 윤정수가 방문했다. 윤정수는 “식탁에 불이 들어오나. 샹들리에랑 식탁을 신경 썼네”라고 말했다. 한다감이 “나름대로 맞췄다”라고 답하자, 윤정수는 “중국 상하이 식당 같다”라고 화려함에 놀랐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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