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한다감, 구리시 한강뷰 고급 빌라 최초 공개 (4인용식탁)

김희원 기자 2024. 11. 1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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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배우 한다감이 경기도 구리시 자택을 최초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는 26년 차 배우 한다감이 출연했다.

이날 한다감은 방송 처음으로 자신의 자택을 공개했다. 한다감은 “거실이 그렇게 넓지가 않다. 포인트를 어떻게 줄까 하다가 크리스털 식탁이 눈에 띄었다. 예상 대기 기간은 6개월이었는데 포기를 하고 다른 거 할까 하다가 6개월 동안 밥상이랑 책상에서 밥 먹었다”고 했다. 공개된 크리스털 식탁은 조명이 들어오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끌었다.

한다감은 “밤에 감성에 젖고 싶으면 조명을 켜는데 저는 거의 켜둔다. 이렇게 해두고 멍을 때리면서 한강을 바라보고 힐링한다”고 소개했다.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거실 이외에도 한다감은 높은 천장과 조명으로 포인트를 준 고급스러운 현관,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모던한 복도 등 자신의 취향이 물씬 드러나는 집안 곳곳을 공개했다. 이어서 보여진 2층의 모습에는 감각적인 소품으로 채워진 아기자기한 공간이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한다감은 과거 한은정으로 활동했으나 2019년 한다감으로 개명했다. 이후 지난 2020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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