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과이어·카세미루에 텐 하흐가 남긴 안토니까지…아모림 체제, ‘칼바람’ 부나→‘미래’ 불확실한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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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루벤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선수단 정리에 돌입한다.
맨유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물러나고 새롭게 아모림 감독이 부임했다.
아모림 감독은 스포르팅(포르투갈)과 계약을 마무리한 뒤 맨유 지휘봉을 잡았다.
아모림 감독이 부임하면서 선수단도 본격적으로 정리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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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루벤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선수단 정리에 돌입한다.
맨유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물러나고 새롭게 아모림 감독이 부임했다. 아모림 감독은 스포르팅(포르투갈)과 계약을 마무리한 뒤 맨유 지휘봉을 잡았다. 텐 하흐 체제에서 수석코치를 역임했던 뤼트 판 니스텔로이가 대행을 맡은 뒤 팀을 떠났다. 아모림 감독은 새 코치 5명을 데려왔다. 그만큼 변화가 있다.
아모림 체제에서 맨유는 오는 25일 승격팀 입스위치와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경기를 통해 데뷔한다.
아모림 감독이 부임하면서 선수단도 본격적으로 정리에 돌입할 예정이다. 벌써부터 불확실한 미래를 가진 선수들의 얘기가 나온다. 1월 겨울 이적시장까지 두 달이 채 남지 않았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7명의 미래가 불투명하다. 우선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가 꼽힌다. 1년 연장 옵션이 있으나 맨유와 함께 하지 않을 여지는 있다. 매과이너는 지난 여름 웨스트햄과 연결된 바 있다.
또 크리스티안 에릭센, 빅토르 린델로프, 조니 에반스는 모두 내년 여름 계약이 끝나는 만큼, 팀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 아마드 디알로, 카세미루와 티렐 말라시아도 마찬가지다. 텐 하흐 체제에서 기회를 받았던 공격수 안토니도 가능성이 열려 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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