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2024 스마트 전자회로 설계 챌린지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대학교가 전국 전자공학 학부생을 대상으로 '스마트 전자회로 설계 챌린지'를 개최했다.
전남대 반도체설계교육센터(센터장 최수일)는 최근 공과대학 2호관에서 전국 전자공학 학부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함께 공유하는 '2024 스마트 전자회로 설계 챌린지'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전남대학교가 전국 전자공학 학부생을 대상으로 ‘스마트 전자회로 설계 챌린지’를 개최했다.
전남대 반도체설계교육센터(센터장 최수일)는 최근 공과대학 2호관에서 전국 전자공학 학부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함께 공유하는 ‘2024 스마트 전자회로 설계 챌린지’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나인플러스IT와 전 세계 최대 EDA 소프트웨어 공급 업체인 Cadence의 후원을 받아 열린 이날 대회에서는 16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전자 부품과 기계적인 부품으로 창의적인 회로설계 시제품을 제작하고 발표했다.
심사결과 전남대학교 총장상(대상)은 ‘불법 주차 단속 시스템’을 제시한 한양대 ‘크로마키’팀에게 돌아가는 등 금상, 은상, 동상 수상자가 가려졌다.
최수일 센터장은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과정을 통해 한결 성장하는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회로설계 분야로 세분화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도전을 더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