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관내 자전거도로 종합 정비·점검 마쳐

이시명 기자 2024. 11. 1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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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가 최근 관내 자전거도로 종합 점검·정비를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자전거 도로 노면 재포장과 함께 차선 재도색, 방치 적치물 점검 등 총 493개소에 대한 정비 작업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또 시는 안전관리자문위원과 자전거 교량을 살피고, 경찰과의 협업을 통한 안전 표지판도 새롭게 설치하는 등 시설물 점검도 마쳤다.

시는 올해까지 굴포천 자전거 도로에 추락 방지용 안전 펜스를 추가 설치해 안전한 도로 이용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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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로(경기 부천시 제공)/뉴스1

(부천=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부천시가 최근 관내 자전거도로 종합 점검·정비를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자전거 도로 노면 재포장과 함께 차선 재도색, 방치 적치물 점검 등 총 493개소에 대한 정비 작업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또 시는 안전관리자문위원과 자전거 교량을 살피고, 경찰과의 협업을 통한 안전 표지판도 새롭게 설치하는 등 시설물 점검도 마쳤다.

시는 올해까지 굴포천 자전거 도로에 추락 방지용 안전 펜스를 추가 설치해 안전한 도로 이용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자전거 이용 환경을 제공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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