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투자경고종목 '삼부토건, 거래정지 우려에 10% 급락

신하연 2024. 11. 1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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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 주가가 19일 10% 이상 하락 중이다.

삼부토건이 앞서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되면서 거래 정지에 대한 우려가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1일 장 마감 후 거래소는 삼부토건에 대해 "주가급등에 따라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되며 추가 상승시 매매거래가 정지될 수 있으므로 투자에 주의해달라"고 공시했다.

삼부토건은 투자경고종목 지정일 이후 2일동안 40% 이상 상승하고 투자경고종목 지정전일 종가보다 높을 경우 1회에 한해 매매거래가 정지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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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삼부토건 주가가 19일 10% 이상 하락 중이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삼부토건은 전거래일 대비 10.08% 하락한 1169원에 거래 중이다.

삼부토건이 앞서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되면서 거래 정지에 대한 우려가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1일 장 마감 후 거래소는 삼부토건에 대해 “주가급등에 따라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되며 추가 상승시 매매거래가 정지될 수 있으므로 투자에 주의해달라”고 공시했다.

삼부토건은 투자경고종목 지정일 이후 2일동안 40% 이상 상승하고 투자경고종목 지정전일 종가보다 높을 경우 1회에 한해 매매거래가 정지될 수 있다.

삼부토건은 트럼프 당선 이후 우크라이나 재건주로 부각되며 한 주 만에 100% 가까이 오르는 등 주목받은 바 있다.

[이데일리DB]

신하연 (summer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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