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프시스템즈, 스팩합병 상장 첫날 장 초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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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프시스템즈가 스팩합병 상장 첫날 장 초반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2000년에 설립된 알에프시스템즈는 안테나 시스템, 레이다 시스템, 환경제어 시스템 등을 개발하고 공급하는 방산 전문기업이다.
알에프시스템즈는 2020년부터 LIG넥스원의 주력 유도무기체계인 천궁-II에 들어가는 탐색기 안테나를 공급하고 있다.
알에프시스템즈는 교보제12호스팩과 합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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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프시스템즈가 스팩합병 상장 첫날 장 초반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22분 현재 알에프시스템즈는 기준가 대비 19.57% 내린 6660원을 기록 중이다.
2000년에 설립된 알에프시스템즈는 안테나 시스템, 레이다 시스템, 환경제어 시스템 등을 개발하고 공급하는 방산 전문기업이다.
고도의 방산분야 기술 가운데 금속 특수접합기술인 딥 브레이징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기술을 통해 전량 수입에 의존했던 탐색기 안테나 국산화에 성공했다.
알에프시스템즈는 2020년부터 LIG넥스원의 주력 유도무기체계인 천궁-II에 들어가는 탐색기 안테나를 공급하고 있다. 2030년까지 UAE로의 천궁-II의 탐색기 안테나 수주를 확보했다.
알에프시스템즈는 교보제12호스팩과 합병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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