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최고 에이스' 이강인… 3차 예선 첫 골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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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핵심으로 거듭난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이 올해 마지막 A매치에 나선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9일(현지시각) 요르단 암만 암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6차전 팔레스타인과의 경기를 치른다.
현재 소속팀에서도 리그 11경기에 출전해 6골 1도움이라는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강인은 이번 팔레스타인전에서 3차 예선 첫 득점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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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9일(현지시각) 요르단 암만 암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6차전 팔레스타인과의 경기를 치른다.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으로 인해 이날 경기는 중립 지역인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다.
홍명보호는 지난 5차전까지 단 1패도 허용하지 않는 상승세를 보이며 4승 1무(승점 13)의 성적으로 B조 1위에 올라있다. 팔레스타인과의 6차전까지 승리하면 월드컵 본선 진출에 훨씬 가까워진다.
팔레스타인전은 2024년 마지막 A매치인 만큼 승리를 따내 상승세를 내년까지 이어가고자 하는 계획도 있다. 아울러 오랜만에 부상에서 복귀한 손흥민(32·토트넘 홋스퍼)은 지난 쿠웨이트와의 경기에서 A매치 통산 50호 골을 달성했다. 황인범(28·페예노르트)도 공수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승리에 일조했다.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미드필드 지역에서 팀의 허리에 활력을 불어넣는 이강인 역할도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지난해부터 사실상 대표팀의 '핵심'으로 급부상한 이강인은 어느새 대표팀에서 손흥민을 뛰어넘는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9월부터는 다소 주춤해 도움 1개만을 기록 중이지만 경기 내 영향력은 여전하다. 지난달 A매치 두 번째 상대였던 해수스 카사스 이라크 감독은 "이강인을 막기 위해 측면 수비수 2명을 세웠지만 계획에 실패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현재 소속팀에서도 리그 11경기에 출전해 6골 1도움이라는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강인은 이번 팔레스타인전에서 3차 예선 첫 득점에 도전한다.
김영훈 기자 mike4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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