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자산운용, 'WON 전단채플러스 액티브 ETF' 상장

김근희 기자 2024. 11. 1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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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자산운용은 19일 STB(전자단기사채)와 CP(기업어음)에 주로 투자하는 'WON 전단채플러스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가 상장한다고 밝혔다.

서보민 우리운용 채권운용 1본부장은 "WON 전단채플러스 액티브 ETF를 통해 개인 투자자들은 스스로 관리하기 어려운 전단채와 기업어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단기 금융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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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와 CP에 투자…정기예금 보다 높은 수익률 추구
/사진=우리자산운용

우리자산운용은 19일 STB(전자단기사채)와 CP(기업어음)에 주로 투자하는 'WON 전단채플러스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가 상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ETF는 3개월 이내의 우량 전단채와 기업어음을 선별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상품이다.

비교지수는 'KIS-우리 전자단기사채PLUS지수'로, KIS채권평가와 우리자산운용의 노하우를 결합해 기준금리 대비 높은 YTM(만기수익률)과 낮은 변동성을 목표로 한다.

우리자산운용은 채권운용 노하우와 리스크 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이번 전단채 ETF를 통해 정기예금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한다.

또, 개인 투자자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우량 전단채와 기업어음에 손쉽게 투자할 수 있다는 점도 전단채플러스 ETF의 특징으로 꼽힌다.

서보민 우리운용 채권운용 1본부장은 "WON 전단채플러스 액티브 ETF를 통해 개인 투자자들은 스스로 관리하기 어려운 전단채와 기업어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단기 금융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근희 기자 keun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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