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해저케이블 공장 1조 원 투자 유치
2024. 11. 19. 09:21
충청남도가 어제(18일) 도청에서 대한전선과 1조 원 규모의 해저케이블 공장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대한전선은 2027년까지 1조 원을 투자해 당진 아산국가산업단지 고대지구에 해저케이블 2공장을 신설하게 됩니다.
해당 공장은 부두와 인접해 선적이 용이하고, 기존 해저케이블 1공장보다 생산 품목과 용량이 많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보] 검찰 '경기도 법인카드 업무상 배임' 이재명 불구속 기소
- 윤 대통령 ″미·중, 선택의 문제 아니다″…G20 정상회의 참석
- ‘테디 걸그룹’ 미야오, ‘TOXIC’ MV 티저 공개…요정 같은 비주얼
- ″네 남친 되고 싶다″…여경에 문자 보낸 간부, 대기발령
- 목숨 앗아간 '대장균 오염' 당근…1명 사망·39명 식중독
- ″전 세계 남성들 '성 관광' 오는 일본 도쿄″
- '손흥민 인종차별' 벤탕쿠르 벌금폭탄에 출전정지까지
- [굿모닝월드] 쓰레기통에 버려진 강아지
- 정략결혼 싫다는 17세 딸 죽이려 한 비정한 부모…결국 '기소'
- 영국 총리, 시진핑에 인권 언급하자…″취재진 나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