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잘생겼다는 말도 모자라…뉴질랜드 설원보다 빛나는 비주얼[스타화보]

사진=디스커버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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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변우석이 새로운 화보를 선보였다.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측은 11월 19일 브랜드 앰버서더 변우석과 함께한 겨울 고프코어 다운 화보와 영상을 추가 공개했다.

변우석은 청정 자연의 뉴질랜드 설원을 배경으로 펼쳐진 이번 화보 속 해당 브랜드 제품을 착용해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자연 속을 액티브하게 누비며 아웃도어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변우석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뉴질랜드 설원보다 빛나는 미모 역시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브랜드 관계자는 “올 겨울 디스커버리가 소개하는 24FW 고프코어 다운 라인업은 런칭 이래 패딩 강자로 그동안 시장에서 인정받아 온 탁월한 기능성에 고프코어 실루엣과 고급스러운 푸퍼 스타일을 강화한 제품들"이라며 "도심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스타일리시한 다운 코디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변우석은 10월 말 소아환우 치료를 위해 써 달라며 세브란스병원에 3억 원을 기부하는 선행을 펼쳤다.

변우석은 2010년 모델로 데뷔, 2016년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올해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류선재 역으로 호연을 펼쳐 신드롬급 인기를 누렸다.

'선재 업고 튀어' 종영 이후에는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디스커버리 포함 다양한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며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변우석은 최근 명품 브랜드 프라다 앰버서더로도 발탁됐다.

(사진=디스커버리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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