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아침부터 때려 부수네…진짜 괴롭다"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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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미자(40·장윤희)가 층간 소음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전성애 부부의 딸이다.
미자는 2022년 4월 개그맨 김태현(46)과 결혼했다.
당시 영상에서 미자는 "새집으로 이사 왔다. 나 진짜 너무 좋다"고 기쁨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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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우먼 미자(40·장윤희)가 층간 소음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미자는 지난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윗집 공사. 아침부터 때려 부수네"라고 적었다.
"몇 달을 참았고 오늘이 끝이래서 달력만 보며 견뎠는데. 엘리베이터에 공지한 거 보니. 1달 더 연장한다네"라고 했다.
그러면서 "진짜 괴롭다. 너무나 괴롭다. 쌩고문이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영상엔 드릴로 벽을 뚫는 소리, 망치 두드리는 소리 등이 담겼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전성애 부부의 딸이다.
미자는 2022년 4월 개그맨 김태현(46)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 중이다.
부부는 지난해 '미자네 주막'을 통해 한강뷰 아파트로 이사했다는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당시 영상에서 미자는 "새집으로 이사 왔다. 나 진짜 너무 좋다"고 기쁨을 표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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