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기계 제작 업체 창고 화재…2700만 원 피해
김용구 기자 2024. 11. 1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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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새벽 12시7분 경남 합천군 대양면의 한 기계 제작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불이 꺼졌다.
이 불로 창고 70㎡와 주택 10㎡, 내부 장비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7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2시8분 불을 모두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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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70㎡·주택 10㎡ 등 불에 타
19일 새벽 12시7분 경남 합천군 대양면의 한 기계 제작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불이 꺼졌다.
이 불로 창고 70㎡와 주택 10㎡, 내부 장비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7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내부에 사람이 없던 터라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2시8분 불을 모두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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