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환희 준희 불화설 종결 남매샷→공개 응원 “진짜 닮아” 故최진실 흐뭇하겠어

하지원 2024. 11. 1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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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오빠 지플랫(최환희)의 컴백을 공개 응원했다.

최준희는 11월 18일 소셜 계정에 지플랫이 올린 게시글을 재업로드했다.

앞서 지난달 최준희는 지플랫과 다정한 남매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준희는 오빠와 닮은 꼴 투샷에 "오빠랑 나랑 진짜 닮았어 둘 다 귀로 날아갈 것 같아.. 코끼리 원숭이들"이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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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지플랫(최환희) 최준희/최준희 소셜 계정 캡처
지플랫/지플랫 소셜 계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오빠 지플랫(최환희)의 컴백을 공개 응원했다.

최준희는 11월 18일 소셜 계정에 지플랫이 올린 게시글을 재업로드했다.

해당 글에는 오는 25일 지플랫의 새 싱글 발매 소식이 담겼다. 최준희는 댓글로 불꽃 이모티콘을 남기며 응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앞서 지난달 최준희는 지플랫과 다정한 남매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준희는 오빠와 닮은 꼴 투샷에 "오빠랑 나랑 진짜 닮았어 둘 다 귀로 날아갈 것 같아.. 코끼리 원숭이들"이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내비쳤다.

앞서 이들 남매는 최진실 15주기를 맞아 추모 공원을 따로 방문해 불화설이 나왔다.

당시 최준희는 "다들 오빠와 외할머니는 산소에 갔는데 왜 안 갔냐고 하더라. 오빠와 외할머니가 먼저 온 것일 뿐, 난 차가 없어서 혼자 왔다. 오해하지 말라"라고 전한 바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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