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트럼프 2기' 자율주행 규제 완화 전망에…퓨런티어, 9%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럼프 2기 행정부가 자율주행 차량에 대한 규제 완화에 나설 것이란 전망에 19일 자율주행 관련주가 오르고 있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퓨런티어(370090)는 전 거래일 대비 9.88% 오른 2만 8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앞서 소식통을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정권 인수팀이 완전 자율주행 차량을 위한 연방 규제 체계를 교통부의 우선순위 중 하나로 삼을 계획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럼프 2기 행정부가 자율주행 차량에 대한 규제 완화에 나설 것이란 전망에 19일 자율주행 관련주가 오르고 있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퓨런티어(370090)는 전 거래일 대비 9.88% 오른 2만 8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 라이콤(388790)(6.93%), 유니트론텍(142210)(6.17%), 스마트레이더시스템(424960)(6.00%), 모트렉스(118990)(5.91%) 등도 급등하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앞서 소식통을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정권 인수팀이 완전 자율주행 차량을 위한 연방 규제 체계를 교통부의 우선순위 중 하나로 삼을 계획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간밤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5.6% 급등하기도 했다.
원다연 (her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화 '공공의적' 모티브된 최악의 존속살해[그해 오늘]
- ‘4분의 기적’ 버스서 심정지로 고꾸라진 男, 대학생들이 살렸다
- "술만 마시면 돌변..폭력 남편 피해 아이들과 도망친 게 범죄인가요"
- "임영웅과 얘기하는 꿈꿔...20억 복권 당첨으로 고민 해결"
- '공룡 美남' 돌아온 김우빈, 황금비율 시계는[누구템]
- 경찰, 오늘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에 구속영장 신청
- 2차전지 미련 못 버리는 개미군단 '포퓨'로 진격…포스코그룹株 주가는 글쎄
- '최고 158km' 안우진, 6이닝 2실점 역투...키움, 3연패 탈출
- "보증금, 집주인 아닌 제3기관에 묶는다고"…뿔난 임대인들
- 상간소송 당하자 "성관계 영상 유포하겠다" 협박한 20대 여성[사랑과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