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 담은 팔도진미가 한 상에…조선 왕은 어떤 음식 먹었을까

김예나 2024. 11. 1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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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궁궐에서 임금을 위해 차리던 음식이다.

매 끼니 수라상을 준비하는 정성 어린 마음부터 왕실 부엌에서 쓴 조리도구까지 궁중음식의 면면을 소개하는 전시가 열린다.

국립고궁박물관은 궁중음식문화재단과 함께 이달 20일부터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궁중음식, 공경과 나눔의 밥상' 특별전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상궁이 기록한 음식 조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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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선시대 궁궐에서 임금을 위해 차리던 음식이다. 매 끼니 수라상을 준비하는 정성 어린 마음부터 왕실 부엌에서 쓴 조리도구까지 궁중음식의 면면을 소개하는 전시가 열린다.

국립고궁박물관은 궁중음식문화재단과 함께 이달 20일부터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궁중음식, 공경과 나눔의 밥상' 특별전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상궁이 기록한 음식 조리법. 국립한글박물관 소장품. 2024.11.19 [국립고궁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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