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부산독립영화제 21일 영화의전당서 개막

부산CBS 박중석 기자 2024. 11. 19. 09: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오는 21일부터 닷새간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와 무사이극장에서 '제26회 부산독립영화제'가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부산독립영화제에서는 한국독립영화계의 의미 있는 인물을 소개하는 '딥 포커스' 부문을 포함해 5개 부문(섹션) 경쟁작과 국내외 장·단편 영화 50편을 상영한다.

영화제이 온라인 티켓 예매는 오는 21일 정오부터 영화의전당과 무사이극장 누리집에서 각각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일부터 닷새간 영화의전당과 무사이극장에서 열려
5개 부문 경쟁작과 국내외 초청작 등 50편 상영
제26회 부산독립영화제가 21일부터 닷새간 영화의전당과 무사이극장에서 개최된다.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오는 21일부터 닷새간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와 무사이극장에서 '제26회 부산독립영화제'가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부산독립영화제에서는 한국독립영화계의 의미 있는 인물을 소개하는 '딥 포커스' 부문을 포함해 5개 부문(섹션) 경쟁작과 국내외 장·단편 영화 50편을 상영한다.

개막식은 첫날 오후 7시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배우 기진우와 이정민의 사회로 진행된다.

올해 개막작은 부산지역 여성 대리운전기사들의 신체 부착 카메라(보디캠)상으로 제작된 이창우 감독의 장편 '밤의 유령'이 상영된다.

한국독립영화에서 주목할 만한 성취를 조망하는 '딥 포커스' 부문에는 한국 여성주의 영화 기수인 강유가람 감독이 선정됐다.

영화제에서는 강유가람 감독의 작품 '도시의 그 불확실한 벽' 상영 후 감독과 함께하는 '시네토크'가 준비됐다.

영화제이 온라인 티켓 예매는 오는 21일 정오부터 영화의전당과 무사이극장 누리집에서 각각 진행된다.

영화제의 세부 프로그램과 시간표 등 자세한 정보는 부산독립영화협회 누리집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