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IC 인근 화물차서 닭사료 '와르르'…출근시간 정체 극심
허진실 기자 2024. 11. 1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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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5시 58분께 대전 유성구 호남고속도로 북대전 방향 유성IC 인근에서 10.4톤 화물차의 적재함이 도로 위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적재함에 실린 닭사료가 쏟아지면서 출근시간대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정체구간은 사고지점부터 후방 10㎞ 가량으로 차량들은 평균 시속 6㎞로 서행 중이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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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19일 오전 5시 58분께 대전 유성구 호남고속도로 북대전 방향 유성IC 인근에서 10.4톤 화물차의 적재함이 도로 위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적재함에 실린 닭사료가 쏟아지면서 출근시간대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정체구간은 사고지점부터 후방 10㎞ 가량으로 차량들은 평균 시속 6㎞로 서행 중이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진로변경을 하다 옆 차선 차량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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