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상 “김연아+아이유 합친 ♥최윤희, 장모 결혼 반대에 비수 꽂혀”(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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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현상이 전 수영선수 최윤희와 결혼 당시를 떠올렸다.
이날 엄지인 아나운서는 어머니에게 최윤희의 당시 인기에 대해 물어봤다며 "김연아, 손연재, 아이유를 합친 인기"라고 밝혔고, 유현상은 "그때 SNS가 있었으면 결혼 못했을 것"이라며 인정했다.
특히 유현상은 최윤희의 집 앞에서 예비 장모를 마주쳤던 순간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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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유현상이 전 수영선수 최윤희와 결혼 당시를 떠올렸다.
11월 1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유현상 최윤희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엄지인 아나운서는 어머니에게 최윤희의 당시 인기에 대해 물어봤다며 "김연아, 손연재, 아이유를 합친 인기"라고 밝혔고, 유현상은 "그때 SNS가 있었으면 결혼 못했을 것"이라며 인정했다.
또 유현상은 "사실 저는 오래 살 것 같다. 욕 많이 먹는 사람이 오래 산다"며 당시 많은 욕을 먹었다고 털어놨다.
특히 유현상은 최윤희의 집 앞에서 예비 장모를 마주쳤던 순간을 떠올렸다.
유현상은 "(장모님이) '윤희야. 상대가 돼야지'라고 하면서 끌고 갔다. 비수가 꽂혔다"고 토로했고, 최윤희는 "외출 금지 당했다. 방에서만 있었다"고 밝혔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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