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서 신발공장 화재···7명 대피 소동

정다은 기자 2024. 11. 1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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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만에 꺼져···공장 2개동 등 전소
[서울경제]

19일 오전 1시 25분께 경기 양주시 은현면에 있는 한 신발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3시간 만에 꺼졌다.

당시 현장에는 공장 직원 등 7명이 있었지만, 긴급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다.이 불로 공장 건물 2개 동과 인근에 있던 컨테이너 4개가 완전히 불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정다은 기자 downr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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