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승용차 중앙분리대 충돌…50대 심정지 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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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에서 승용차가 도로 중앙분리대를 충돌하는 사고로 5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후송됐다.
1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4시 5분쯤 포항 남구 연일읍 인근 도로에서 아반떼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5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다.
또, 운전자 50대 여성 B씨 등 2명이 가슴 등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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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에서 승용차가 도로 중앙분리대를 충돌하는 사고로 5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후송됐다.
1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4시 5분쯤 포항 남구 연일읍 인근 도로에서 아반떼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5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다. 또, 운전자 50대 여성 B씨 등 2명이 가슴 등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당국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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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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