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證 “비나텍, 올해 3분기 영업적자로 기대 이하… 목표가 하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진투자증권은 19일 비나텍의 에너지 저장장치 슈퍼커패시터(슈퍼캡) 부문 매출이 예상보다 부진했다며 올해 3분기(7~9월) 실적이 컨센서스(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고 평가했다.
허준서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슈퍼캡 부문은 고객사 제품 모델 변경으로 매출이 이번 분기에 매출이 잡히지 않은 것"이라며 "내년 초부터 고객사에 공급 재개가 예상된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진투자증권은 19일 비나텍의 에너지 저장장치 슈퍼커패시터(슈퍼캡) 부문 매출이 예상보다 부진했다며 올해 3분기(7~9월) 실적이 컨센서스(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고 평가했다. 이에 투자 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를 기존 7만원에서 5만원으로 28.6% 낮췄다. 이는 전날 종가인 2만7500원보다 82% 높은 가격이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비나텍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140억원을 나타냈고, 영업적자 2억5000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한 수치다.
허준서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슈퍼캡 부문은 고객사 제품 모델 변경으로 매출이 이번 분기에 매출이 잡히지 않은 것”이라며 “내년 초부터 고객사에 공급 재개가 예상된다”고 했다.
이어 “막전극접합체(MEA) 매출액이 17억원으로, 증설라인이 최적화되지 않고 고객사 물량도 미뤄졌다”고 덧붙였다.
허 연구원은 “영업외손익 특이 사항으로 외화환산손실 15억원과 파생상품 거래 손실 41억원이 기록됐다”며 “급격한 환율 상승과 전환사채(CB) 발행물량 회계처리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다”고 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연료전지 부문 매출액이 꾸준히 상승 중이고 MEA 판매단가도 오르고 있다”며 “유럽 전장부품 회사를 비롯한 해외 판매분 가격이 높다고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초고령화 日 덮친 ‘간병 지옥’… 19년간 노인 486명 가족 손에 숨져
- 액체 풀었더니 물고기가 축… 中CCTV, 무허가 마취제 유통 실태 고발
- K9 자주포, 이집트 현지 생산 시작… 중동·아프리카서 ‘K-방산’ 영역 확대 기대
- “26만 온다더니 10만”… BTS 공연 인파 예측 왜 빗나갔나
- A~H 8개 노선, 부동산 시장 바꾸는 GTX 어디까지 뚫렸나
- 中 로봇마라톤, 세계기록 도전… 고난도 코스서 자율주행 달린다
- [바이오톺아보기] 삼촌·조카에 사촌들도 등판… 실적 뛰는 녹십자, 후계 ‘안갯속’
- [단독] “적자라 땅 살 돈 없어요”… 14년 만에 토지은행에 돈 못 넣는 LH
- [단독] 네이버, ’1700억' 투자 인도네시아 미디어 기업 엠텍 보유 지분 5년간 절반 처분
- 경쟁 심화에 고유가·고환율까지… 유럽 노선 늘린 티웨이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