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신발공장서 늦은 밤 화재 발생…직원 7명 대피

이종현 기자 2024. 11. 1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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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1시25분께 양주 은현면의 한 신발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3시간여 만에 꺼졌다.

당시 현장에는 공장 직원 등 7명이 있었지만, 긴급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 불로 공장 건물 2개 동과 인근에 있던 컨테이너 4개가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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