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터면 큰일날뻔…남해고속도로 만취 역주행 20대 '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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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시간 만취 운전자가 고속도로를 역주행으로 달리다가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했지만, 다행히 인명사고로 이어지지 않았다.
19일 오전 2시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 남해고속도로 1지선 창원 분기점 인근에서 함안 방향으로 역주행하던 셀토스가 마주 오던 쏘나타와 충돌했다.
경찰조사 결과 셀토스 운전자 20대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으로,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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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로 고속도로 5km 역주행
심야 시간 만취 운전자가 고속도로를 역주행으로 달리다가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했지만, 다행히 인명사고로 이어지지 않았다.
19일 오전 2시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 남해고속도로 1지선 창원 분기점 인근에서 함안 방향으로 역주행하던 셀토스가 마주 오던 쏘나타와 충돌했다.
사고가 났지만,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조사 결과 셀토스 운전자 20대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으로,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사고 당시 마산 요금소 인근에서 사고 지점까지 약 5km를 역주행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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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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