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 골절 부상당했다”…‘활동 중단’ 최보민, 골프연습장서 무슨일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골든차일드 출신 배우 최보민이 골프채에 맞아 안면 부상을 당해 활동을 중단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8일 법률신문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민사8단독(윤소희 판사)은 지난달 15일 최보민이 자신에게 골프채를 휘두른 A씨와 골프연습장 운영자 B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에서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앞서 최보민은 지난해 8월 22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골프연습장에서 연습하던 중 앞 타석에서 스윙 동작을 하던 A씨가 휘두른 골프채에 얼굴 부상을 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법률신문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민사8단독(윤소희 판사)은 지난달 15일 최보민이 자신에게 골프채를 휘두른 A씨와 골프연습장 운영자 B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에서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B씨는 최보민에게 1200만원을 지급하되 이 가운데 1060여만원에 대해서는 A씨와 공동으로 돈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앞서 최보민은 지난해 8월 22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골프연습장에서 연습하던 중 앞 타석에서 스윙 동작을 하던 A씨가 휘두른 골프채에 얼굴 부상을 당했다.
이 때문에 최보민은 활동을 중단했다.
2017년 8월 그룹 골드차일드 멤버로 데뷔한 최보민은 2019년 플레이리스트 드라마 ‘에이탄2’를 통해 배우로도 활동했다. 그는 지난 8월 계약이 종료돼 소속사와 팀을 떠났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대가족 원했는데, 불임이라니”…전남편과 이혼사유 고백, 유명 여배우 - 매일경제
- “한국산 한 번 쓰면 다른 건 못써”…대당 100억 훌쩍 넘어도 불티나는 K방산 - 매일경제
-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19일 火(음력 10월 19일) - 매일경제
- “월 500만원씩 따박따박, 이게 효자야”…우리나라 연금부자 이 정도로 많았나 - 매일경제
- [속보] 대통령실 “美 우크라전 장거리미사일 허용…한국에 사전 통보” - 매일경제
- “남편의 좋은 유전자 퍼뜨려야해”…자녀 9명도 부족, 12명 낳겠다는 중국女 - 매일경제
- “새벽 3시에 울고 헐떡이며 잠깨”…니콜 키드먼, 최근 밝힌 충격 근황 - 매일경제
- 노후 따뜻한 연금 부자들 …"월500만원 받으며 골프·여행" - 매일경제
- “아들이 벌어다 준 돈 이 맛이군”…가수 된 둘째에게 선물 받은 김지선 - 매일경제
- ML 스카우트 앞에서 만루포→4할 10타점 괴력…충격의 예선 탈락, 韓 슈퍼스타 이 악물었다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