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주택시장 흐름 꿰뚫는 5W1H 법칙, ‘주택, 부의 첫걸음’

이경섭 매경비즈 기자(lee.kyungseop@mkinternet.com) 2024. 11. 1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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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경력의 부동산 정책 전문가와 전문기자가 '5W1H(육하원칙)' 법칙을 통해 주택 시장의 변화와 특징을 구체적으로 풀어낸 부동산 투자서가 출간 됐다.

지난 80년대 이후의 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주택시장의 흐름과 정책의 변화, 내 집 마련의 저축 효과, 투자 지도의 분석과 평가를 토대로 향후 시장의 흐름과 효과적인 내 집 마련 지침을 육하원칙으로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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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경력의 부동산 정책 전문가와 전문기자가 ‘5W1H(육하원칙)’ 법칙을 통해 주택 시장의 변화와 특징을 구체적으로 풀어낸 부동산 투자서가 출간 됐다.

[이미지=이다미디어 제공]
주택시장 및 정책을 연구한 손경환 박사(공간과 자산 대표)와 부동산 전문기자 1세대로 꼽히는 장용동 박사(한국주거복지포럼 상임대표)가 공동으로 펴낸 ‘주택, 부의 첫걸음’(이다미디어)은 현대 주거 형태를 대표하는 아파트 문화에 대해 통찰하고 있다.

지난 80년대 이후의 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주택시장의 흐름과 정책의 변화, 내 집 마련의 저축 효과, 투자 지도의 분석과 평가를 토대로 향후 시장의 흐름과 효과적인 내 집 마련 지침을 육하원칙으로 풀어냈다.

특히 향후 주택시장의 기저 변화로 서울 수도권과 지방의 양극화 수준을 넘어 초양극화와 그룹화가 진행될 것으로 예측하는데, 이에 상응하는 구체적인 정책과 투자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신혼부부 등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수요층에는 내 집 마련이 최적의 저축 수단인 만큼 시장 진입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중년 세대의 교체 수요층에는 안정적인 투자처로 신규 주택 투자를 권하고, 자가 보유 노령층에는 소형 주택으로 이전이나, 주택연금 등을 통한 주택의 활용도를 높이는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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