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위 에이스’ 폴 스킨스, NL 올해의 신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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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우완 선발 폴 스킨스(22)가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에 선정됐다.
스킨스는 19일(한국시간) 'MLB네트워크'를 통해 발표된 올해의 신인 투표 결과 1위에 오르며 올해의 신인에 뽑혔다.
네 명의 선수만이 표를 받은 것은 올해의 신인을 3위까지 선정하기 시작한 1980년 이후 가장 적은 숫자다.
2023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출신인 스킨스는 올해 빅리그에 콜업돼 23경기에서 11승 3패 평균자책점 1.96의 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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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우완 선발 폴 스킨스(22)가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에 선정됐다.
스킨스는 19일(한국시간) ‘MLB네트워크’를 통해 발표된 올해의 신인 투표 결과 1위에 오르며 올해의 신인에 뽑혔다.
스킨스는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소속 30인의 투표인단중 23명에게 1위표, 7명에게 2위표를 획득하며 총점 136점으로 1위에 올랐다.
밀워키 브루어스 외야수 잭슨 추리오스는 3위표 26개로 3위에 올랐고, 이마나가 쇼타가 3위표 4개로 4위에 올랐다.
네 명의 선수만이 표를 받은 것은 올해의 신인을 3위까지 선정하기 시작한 1980년 이후 가장 적은 숫자다.
2023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출신인 스킨스는 올해 빅리그에 콜업돼 23경기에서 11승 3패 평균자책점 1.96의 성적을 남겼다.
WHIP 0.947, 9이닝당 0.7피홈런 2.2볼넷 11.5탈삼진을 기록했다.
올스타 게임에서는 내셔널리그 선발 투수로 출전했고 사이영상 최종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스킨스는 제이슨 베이(2004) 이후 이 상을 받은 두 번째 피츠버그 선수가 됐다.
또한 전체 1순위 출신으로 이 상을 받은 것은 밥 호너(1978) 데릴 스트로베리(1983) 브라이스 하퍼(2012) 카를로스 코레아(2015)에 이어 다섯 번째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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