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조교동 주택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이은희 기자 2024. 11. 19.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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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의 한 주택에서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1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48분께 조교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소방은 오전 10시6분까지 진화 후 굴착기를 이용해 해체 작업을 진행했다.
이 불로 214㎡(65평) 규모의 벽돌 건물 1동이 전소되고 가재도구가 소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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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의 한 주택에서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1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48분께 조교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소방은 오전 10시6분까지 진화 후 굴착기를 이용해 해체 작업을 진행했다.
이 불로 214㎡(65평) 규모의 벽돌 건물 1동이 전소되고 가재도구가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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