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철물상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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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2시 18분 부산 사하구 괴정동 한 철물 상점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123명과 장비 28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6시간 14분 뒤인 오후 8시 32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당국은 '상점 전원을 켜기 위해 차단 스위치를 올리는 순간 천장에서 불꽃이 튀고 불이 시작됐다'는 상점 관계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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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18일 오후 2시 18분 부산 사하구 괴정동 한 철물 상점에서 불이 났다.
19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불은 내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548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상점 관계자의 자력 대피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123명과 장비 28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6시간 14분 뒤인 오후 8시 32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당국은 '상점 전원을 켜기 위해 차단 스위치를 올리는 순간 천장에서 불꽃이 튀고 불이 시작됐다'는 상점 관계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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