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3살 겨울은 처음이라” 子 옷 쇼핑에 푹 빠졌네

이해정 2024. 11. 1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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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이 아들 준범이의 옷을 고르는 근황을 공개했다.

제이쓴은 11월 18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가을 옷 한 바가지 샀는데 3살 겨울은 또 처음이라 겨울 옷이 하나도 없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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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이 아들 준범이의 옷을 고르는 근황을 공개했다.

제이쓴은 11월 18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가을 옷 한 바가지 샀는데 3살 겨울은 또 처음이라 겨울 옷이 하나도 없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제이쓴의 감각으로 예쁘게 꾸며 입힌 아들 준범이의 모습이 담겼다. 초록색 포켓이 포인트인 테디퍼 재킷에 하얀색 트레이닝 팬츠, 포켓 컬러와 맞춘 초록색 양말로 포인트를 줬다.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제이쓴의 게시물을 보고 한 팬이 "우리 아기 준범이보다 3개월 늦게 나왔는데 우리 아기도 옷 엄청 사고 있어요"라고 댓글을 쓰자 제이쓴은 "그쵸 나만 그런 거 아니죠 새로운 계절 올 때마다 옷이 하나도 없어서 맨날 옷 사야 하는 거 맞죠?"라고 귀엽게 되물었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범을 두고 있다. 홍현희는 '가보자GO 시즌3', '전지적 참견 시점' 등에 출연 중이다. 또한 이들 부부는 개인 채널을 운영 중이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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