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와글와글] 아일릿 '뉴진스 카피' 의혹, 결국 법정으로

2024. 11. 19. 08:1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요계를 달군 그룹 아일릿의 '뉴진스 표절 의혹'에 대한 법적 소송전이 내년 초부터 시작됩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내년 1월 10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아일릿의 소속사 빌리프랩이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 첫 공판이 진행됩니다.

앞서 민 전대표는 지난 4월,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빌리프랩' 소속 그룹 '아일릿'과, 그보다 먼저 데뷔한 '어도어' 소속 그룹 '뉴진스'의 유사성을 주장했는데요.

빌리프랩은 이에 대해 반박하며, 지난 6월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소송 규모가 약 2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MBN #굿모닝MBN #표절의혹 #아일릿 #뉴진스 #빌리프랩 #어도어 #손해배상소송 #한혜원아나운서 #인터넷와글와글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