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생활공감정책 제안경진대회 전국 최다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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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지난 18일 행정안전부 주관 생활공감정책 제안경진대회에서 전국 최다 입상 실적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생활공감정책 제안경진대회는 참여단과 지자체가 협업해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실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개선 방안을 도출한 성과를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선정된 우수사례를 전파해 생활밀착형 정책 제안 활동을 장려하고 시민들의 창의적 정책 의견이 현장에 반영되도록 시정 분위기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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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는 지난 18일 행정안전부 주관 생활공감정책 제안경진대회에서 전국 최다 입상 실적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생활공감정책 제안경진대회는 참여단과 지자체가 협업해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실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개선 방안을 도출한 성과를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제출한 79개 제안 중 단 10개만이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시에서 제출한 제안 3개가 우수사례 10건에 포함됐다.
시는 실시 가능성·창의성·효과성·적용 범위·계속성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사하구의 '그린(리턴&리유즈) 표창 프로젝트(표창케이스 재활용)' 사례 4등상 △연제구의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수해예방 모래주머니 제작 제안' 사례 5등상 △서구의 '운전자의 혼란을 줄일 수 있는 골목 진입 (불)가능 표지판 및 유도선 설치' 사례 6등상을 받았다.
시는 선정된 우수사례를 전파해 생활밀착형 정책 제안 활동을 장려하고 시민들의 창의적 정책 의견이 현장에 반영되도록 시정 분위기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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