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가루 뿌리며 묵념 "설마 유골?"…'마추픽추 이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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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 유적지인 페루 마추픽추에서 한 여성 관광객이 유골을 뿌려 논란을 사고 있습니다.
페루 마추픽추에 오른 한 여성이 봉지에 담긴 하얀 가루를 바람에 흩날리고 있습니다.
가루가 유골인지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지만 '마추픽추에서의 이별', '유골 뿌리기'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이 공개하면서 여성이 뿌린 가루가 유골임을 추측하게 하고 있습니다.
마추픽추는 15세기 잉카 문명 유적지로 세계문화유산으로도 등재된 관광 명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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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 유적지인 페루 마추픽추에서 한 여성 관광객이 유골을 뿌려 논란을 사고 있습니다.
페루 마추픽추에 오른 한 여성이 봉지에 담긴 하얀 가루를 바람에 흩날리고 있습니다.
이후 바닥을 향해 고개 숙여 인사를 하기도 했는데요.
가루가 유골인지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지만 '마추픽추에서의 이별', '유골 뿌리기'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이 공개하면서 여성이 뿌린 가루가 유골임을 추측하게 하고 있습니다.
마추픽추는 15세기 잉카 문명 유적지로 세계문화유산으로도 등재된 관광 명소인데요.
영상이 확산하자 유적지 훼손이라며 파문이 일었고 페루 문화부가 신고를 접수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 영상을 최초로 공개한 여행사가 상업적인 목적으로 이를 게시했다는 의혹도 나오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틱톡 dailymail, augusto_ng, hellenpalacios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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