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한 세일즈' 이세희 "91년생 막내? 너무 좋더라" [인터뷰 맛보기]

김진석 기자 2024. 11. 19. 08: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숙한 세일즈'에 출연한 배우 이세희가 극 중 막내로 활동한 속내를 밝혔다.

지난 18일 오후 서울시 청담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종영 인터뷰에서 이세희는 '방판 시스터즈'의 막내로 임한 소감을 전했다.

이세희는 극 중 방판 시스터즈의 막내 이주리 역을 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정숙한 세일즈'에 출연한 배우 이세희가 극 중 막내로 활동한 속내를 밝혔다.

지난 18일 오후 서울시 청담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종영 인터뷰에서 이세희는 '방판 시스터즈'의 막내로 임한 소감을 전했다.

'정숙한 세일즈'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시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이세희는 극 중 방판 시스터즈의 막내 이주리 역을 맡았다.

이날 이세희는 배우들과의 호흡에 대해 "생각만 해도 미소가 지어진다"라며 미소 지었다. 그는 "소연 언니가 정숙(김소연), 성령 언니가 금희(김성령), 선영 언니가 영복(김선영)이어서 제가 주리일 수 있었던 것 같다. 현장에 있는 모두가 각자의 몫을 120% 해주는 느낌이어서 좋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세희는 "주연배우가 해야 하는 부담감들이 많기도 했지만, 이번엔 그 마음의 짐을 소연 언니한테 줘버려서 그게 참 무겁고 힘들었을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1991년 생인 그는 오래간만에 막내로 임하며 촬영을 즐겼다고 덧붙였다. 그는 "막내가 너무 좋더라. 저는 막내로서 그걸 충실히 즐기기만 했다. 부담감은 언니들에게 토스하고 저는 예쁨만 받으면서 즐겁게 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이세희 | 정숙한 세일즈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