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IC 인근 화물차 적재함 추락 사료 쏟아져…일대 정체
강수환 2024. 11. 19.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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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5시 58분께 대전 유성구 호남고속도로 북대전 방향 유성IC 인근에서 10.4t 화물차의 적재함이 도로 위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적재함에 실려있던 닭 모이로 쓰이는 사료가 쏟아져 일대가 3∼4㎞ 정체를 빚었다.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진로 변경을 하다 옆 차선을 달리던 차량을 충격하면서 적재함이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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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19일 오전 5시 58분께 대전 유성구 호남고속도로 북대전 방향 유성IC 인근에서 10.4t 화물차의 적재함이 도로 위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적재함에 실려있던 닭 모이로 쓰이는 사료가 쏟아져 일대가 3∼4㎞ 정체를 빚었다.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진로 변경을 하다 옆 차선을 달리던 차량을 충격하면서 적재함이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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