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카세' 김미령, 위생 논란 끝…매일 사우나 "음식 다루는 사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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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카세 1호' 김미령 요리사가 매일 아침 사우나를 간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미령·이태호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미령이 이른 아침 사우나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미령은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이모카세 1호'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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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카세 1호' 김미령 요리사가 매일 아침 사우나를 간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미령·이태호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미령이 이른 아침 사우나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미령은 "저를 위해서가 아니라 아무래도 음식을 다루는 사람이니까 깨끗하게 싹 씻고 준비해야 좋아 보이지 않겠냐"고 말했다.
이어 "사우나를 하면서 '손님에게 이렇게 한 점은 보완해야겠다', '오늘은 똑같은 실수를 하지 말자' 이런 생각도 많이 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지켜보던 '동상이몽2' MC들은 "철저하다", "목욕재계를 하시는구나"라며 감탄했다.
앞서 김미령은 위생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지난 3월 유튜브 채널 '푸드365'에 올라온 영상에는 김미령이 손님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과정이 담겼는데, 영상 속 프라이팬 및 도마 등이 청결하지 않아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그가 손에 반지와 팔찌 등 장신구를 착용한 채 맨손으로 식자재를 만지는 모습도 담겼다.
이에 김미령의 소속사 측은 "해당 영상은 과거 영상"이라며 "현재는 장신구 착용도 안 하고 조리도구 상태도 문제없는 것을 확인했다"고 해명했다.
김미령은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이모카세 1호'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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