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이번 시즌 도중 손흥민과 장기 계약 맺는다 "1년 연장 팀 옵션은 빌드업"

맹봉주 기자 2024. 11. 19. 07:1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손흥민이 토트넘에 잔류한다. 다만 주급은 기존과 같다. 손흥민이 이에 대해 불만이 있다는 유럽 현지 보도가 전해졌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18일(한국시간) "손흥민은 토트넘이 제안한 계약 연장 조건에 불만이 있다. 팀이 현재 조건과 동일한 수준으로 계약을 갱신하려는 계획 때문이다. 손흥민은 자신이 지금까지 보여준 뛰어난 성과를 고려할 때 토트넘의 제안이 불충분하다고 느낀다"며 "손흥민은 자신의 헌신과 성과가 계약 기간, 주급에서 상향된 조건으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손흥민이 토트넘에 잔류한다. 다만 주급은 기존과 같다. 손흥민이 이에 대해 불만이 있다는 유럽 현지 보도가 전해졌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18일(한국시간) "손흥민은 토트넘이 제안한 계약 연장 조건에 불만이 있다. 팀이 현재 조건과 동일한 수준으로 계약을 갱신하려는 계획 때문이다. 손흥민은 자신이 지금까지 보여준 뛰어난 성과를 고려할 때 토트넘의 제안이 불충분하다고 느낀다"며 "손흥민은 자신의 헌신과 성과가 계약 기간, 주급에서 상향된 조건으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결국 토트넘이 손흥민과 장기 재계약을 맺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토트넘 관련 소식을 전하는 영국 매체 '스퍼스 웹'은 18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은 여전히 토트넘 최고의 선수다. 팀 주장이자 경기장 밖에서도 큰 영향력을 끼친다. 당연히 팬들도 그를 오랫동안 붙잡고 싶어한다"며 "토트넘의 1년 연장 팀 옵션 발동 계획으로 손흥민이 불만을 가졌다는 소문이 있지만, 결국 토트넘은 손흥민과 새로운 장기 계약을 맺을 거다. 이번 시즌 도중 토트넘은 손흥민과 연장 계약 협상을 벌일 것"이라고 알렸다.

'스퍼스 웹'은 토트넘 팬 커뮤니티 성격을 띈다. 보도에 신빙성이 있다기보다, 토트넘 팬들의 여론을 강하게 대변한다. 이번 보도 역시 같은 맥락이다.

최근 손흥민 재계약 관련해 부정적인 소문이 돌고 이적설까지 터지자 토트넘 내부에 걱정어린 목소리들이 모여들었다. 손흥민이 토트넘에 지니는 상징성, 전력에서 차지하는 지분, 절대적인 인기 등을 고려하면 토트넘 팬들은 당연히 장기 계약을 원한다.

▲ 손흥민이 토트넘에 잔류한다. 다만 주급은 기존과 같다. 손흥민이 이에 대해 불만이 있다는 유럽 현지 보도가 전해졌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18일(한국시간) "손흥민은 토트넘이 제안한 계약 연장 조건에 불만이 있다. 팀이 현재 조건과 동일한 수준으로 계약을 갱신하려는 계획 때문이다. 손흥민은 자신이 지금까지 보여준 뛰어난 성과를 고려할 때 토트넘의 제안이 불충분하다고 느낀다"며 "손흥민은 자신의 헌신과 성과가 계약 기간, 주급에서 상향된 조건으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손흥민이 토트넘에 잔류한다. 다만 주급은 기존과 같다. 손흥민이 이에 대해 불만이 있다는 유럽 현지 보도가 전해졌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18일(한국시간) "손흥민은 토트넘이 제안한 계약 연장 조건에 불만이 있다. 팀이 현재 조건과 동일한 수준으로 계약을 갱신하려는 계획 때문이다. 손흥민은 자신이 지금까지 보여준 뛰어난 성과를 고려할 때 토트넘의 제안이 불충분하다고 느낀다"며 "손흥민은 자신의 헌신과 성과가 계약 기간, 주급에서 상향된 조건으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영국 유력 매체들은 토트넘이 손흥민과 기존 계약에서 1년만 연장하는 팀 옵션 발동이 시간 문제라고 본다. 그 이후에 장기 계약을 맺을 것이란 구체적인 보도는 없었다.

지난 4일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도 "토트넘이 손흥민과 기존 계약에 포함했던 1년 연장 팀 옵션을 발동한다. 이로써 손흥민은 1년 더 토트넘 유니폼을 입게 됐다. 2025-2026시즌까지 토트넘 소속으로 뛴다. 토트넘은 이 사실을 손흥민에게 통보할 것이다"고 전했다.

또 다른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도 "손흥민이 다음 시즌에도 토트넘 유니폼을 입는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계약을 1년 연장한다"며 "내년 1월부터 손흥민은 다른 팀들과 이적 협상을 벌일 수 있다. 손흥민이 공짜로 떠나는 걸 막기 위해 계약 종료를 앞두고 1년 연장할 수 있는 팀 옵션을 발동할 전망이다"고 보도했다.

독일 스포츠 매체 '스카이 스포츠' 플로리안 플라텐버그 기자는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2026년 여름까지 이어지는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한다. 하지만 손흥민 계약이 2026년 이후에 갱신될 것이라는 기대는 지금까지 없다"고 밝혔다.

▲ 손흥민이 토트넘에 잔류한다. 다만 주급은 기존과 같다. 손흥민이 이에 대해 불만이 있다는 유럽 현지 보도가 전해졌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18일(한국시간) "손흥민은 토트넘이 제안한 계약 연장 조건에 불만이 있다. 팀이 현재 조건과 동일한 수준으로 계약을 갱신하려는 계획 때문이다. 손흥민은 자신이 지금까지 보여준 뛰어난 성과를 고려할 때 토트넘의 제안이 불충분하다고 느낀다"며 "손흥민은 자신의 헌신과 성과가 계약 기간, 주급에서 상향된 조건으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손흥민이 토트넘에 잔류한다. 다만 주급은 기존과 같다. 손흥민이 이에 대해 불만이 있다는 유럽 현지 보도가 전해졌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18일(한국시간) "손흥민은 토트넘이 제안한 계약 연장 조건에 불만이 있다. 팀이 현재 조건과 동일한 수준으로 계약을 갱신하려는 계획 때문이다. 손흥민은 자신이 지금까지 보여준 뛰어난 성과를 고려할 때 토트넘의 제안이 불충분하다고 느낀다"며 "손흥민은 자신의 헌신과 성과가 계약 기간, 주급에서 상향된 조건으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손흥민과 토트넘은 지난 2021년 4+1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 4년 보장에 추가 1년은 팀 옵션이었다.

팀 옵션을 쓸 권리는 토트넘에게 있다. 토트넘이 팀 옵션을 발동할 경우 기존 계약 기간은 최대 5년으로 늘어난다. 2026년 여름까지 손흥민을 붙잡아 둘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다만 주급을 포함한 계약 조건은 그대로 이어진다. 손흥민의 현재 주급은 약 19만 파운드(한화 약 3억 4,000만 원). 토트넘 내 최고 주급자다.

손흥민은 계약 조건이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팀 잔류를 우선으로 생각한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18일 "손흥민은 토트넘이 제안한 계약 연장 조건에 불만이 있다. 팀이 현재 조건과 동일한 수준으로 계약을 갱신하려는 계획 때문이다. 손흥민은 자신의 뛰어난 성과를 고려할 때 이와 같은 제안이 불충분하다고 느낀다"며 "손흥민은 자신의 헌신과 성과가 계약 기간, 급여에서 개선된 조건으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알렸다.

▲ 손흥민이 토트넘에 잔류한다. 다만 주급은 기존과 같다. 손흥민이 이에 대해 불만이 있다는 유럽 현지 보도가 전해졌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18일(한국시간) "손흥민은 토트넘이 제안한 계약 연장 조건에 불만이 있다. 팀이 현재 조건과 동일한 수준으로 계약을 갱신하려는 계획 때문이다. 손흥민은 자신이 지금까지 보여준 뛰어난 성과를 고려할 때 토트넘의 제안이 불충분하다고 느낀다"며 "손흥민은 자신의 헌신과 성과가 계약 기간, 주급에서 상향된 조건으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손흥민이 토트넘에 잔류한다. 다만 주급은 기존과 같다. 손흥민이 이에 대해 불만이 있다는 유럽 현지 보도가 전해졌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18일(한국시간) "손흥민은 토트넘이 제안한 계약 연장 조건에 불만이 있다. 팀이 현재 조건과 동일한 수준으로 계약을 갱신하려는 계획 때문이다. 손흥민은 자신이 지금까지 보여준 뛰어난 성과를 고려할 때 토트넘의 제안이 불충분하다고 느낀다"며 "손흥민은 자신의 헌신과 성과가 계약 기간, 주급에서 상향된 조건으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32살에 접어든 손흥민이지만, 실력은 건재하다. 이번 시즌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만 3골 3도움으로 팀 내 공격 포인트 1위에 올라있다. 누적 기록으로 보면 토트넘 전설이다.

토트넘에서만 손흥민은 419경기 출전해 165골 87도움을 기록했다. 토트넘 구단 역사상 득점 5위다. 출전 경기 수는 토트넘 역사상 8위에 해당한다. 전설이라 불리기에 전혀 손색이 없는 성적을 썼다. 2015년 입단해 푸스카스상,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이달의 선수 등 숱한 수상 실적을 남겼다.

무엇보다 토트넘 티켓 파워의 절대적인 지분을 차지한다. 손흥민은 토트넘 선수 중 유니폼 판매 1위이자, 가장 인기 있는 선수다.

시즌 중 토트넘이 손흥민과 재계약 협상을 벌일지는 더 지켜봐야 한다. 아직 구체적인 움직임은 없었다. 토트넘이 수동적으로 대응할 경우 손흥민 이적설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게 된다. 이미 사우디아라비아, PSG(파리 생제르맹)를 비롯한 여러 팀들이 손흥민의 계약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 손흥민이 토트넘에 잔류한다. 다만 주급은 기존과 같다. 손흥민이 이에 대해 불만이 있다는 유럽 현지 보도가 전해졌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18일(한국시간) "손흥민은 토트넘이 제안한 계약 연장 조건에 불만이 있다. 팀이 현재 조건과 동일한 수준으로 계약을 갱신하려는 계획 때문이다. 손흥민은 자신이 지금까지 보여준 뛰어난 성과를 고려할 때 토트넘의 제안이 불충분하다고 느낀다"며 "손흥민은 자신의 헌신과 성과가 계약 기간, 주급에서 상향된 조건으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손흥민이 토트넘에 잔류한다. 다만 주급은 기존과 같다. 손흥민이 이에 대해 불만이 있다는 유럽 현지 보도가 전해졌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18일(한국시간) "손흥민은 토트넘이 제안한 계약 연장 조건에 불만이 있다. 팀이 현재 조건과 동일한 수준으로 계약을 갱신하려는 계획 때문이다. 손흥민은 자신이 지금까지 보여준 뛰어난 성과를 고려할 때 토트넘의 제안이 불충분하다고 느낀다"며 "손흥민은 자신의 헌신과 성과가 계약 기간, 주급에서 상향된 조건으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