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피아니스트 임윤찬 ‘올해의 디아파종 황금상’ 수상
KBS 2024. 11. 19. 06:59
피아니스트 '임윤찬'씨가 유럽의 양대 클래식 음반상을 석권했습니다.
소속사는 임윤찬 씨가 프랑스 클래식 음반 전문지 '디아파종'이 주최하는 시상식에서 '올해의 디아파종 황금상' 중 '젊은 음악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습니다.
디아파종은 영국의 '그라모폰'과 더불어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클래식 매첸데요.
임윤찬 씨가 받은 상은 매년 한 차례 분야별 최고의 음반을 시상하는 상입니다.
임윤찬 씨는 지난 4월 발매한 공식 데뷔 앨범 '쇼팽 에튀드'를 통해 이 상을 받았는데요.
특히 지난달에는 같은 앨범으로 '클래식계의 오스카'라 불리는 영국 그라모폰 뮤직 어워즈에서 한국인 피아니스트 최초로 2관왕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우크라, 오데사 공습에 10명 사망…젤렌스키, ‘미사일 봉인 해제’ 후 최전선 방문
- 트럼프, 대규모 불법체류자 추방 시사…“국가비상사태 선언할 것”
- 친명 ‘긴장감’…최민희 “비명계 움직이면 죽일 것”
- 한동훈, 민생 행보 강화?…“재판 지연 막겠다”
- 탐방로에 몰리며 ‘바위산’된 설악산…탐방객 분산 시급
- 교정시설 ‘과밀 심각’…국가가 손해배상까지 ‘발등의 불’
- 또 다른 여론조사 업체 압수수색…대가성 의혹 커져
- 1억 날렸는데 구제금은 천만 원?…피해보상 ‘막막’
- 재활에 해부까지…의료에 입힌 가상현실
- 목도리·패딩으로 꽁꽁 싸맨 출근길…서울 첫 영하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