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전처 폭행 의혹’ 김병만, 이혼 전말에 여론 바뀌나
KBS 2024. 11. 19. 06:59
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개그맨 '김병만'씨가 이혼한 전처를 폭행했다는 가정폭력 의혹을 받는 가운데 자녀의 진술 등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첫 소식으로 전해드립니다.
김병만 씨가 연예매체를 통해 본인이 겪은 이혼의 전말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르면 김병만 씨는 이혼 소송 당시 전처 A씨가 통장의 돈 6억 7천여만 원을 무단으로 가져 가는 등 막대한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는 주장입니다.
또 전처가 자신을 수익자로 지정해 가입한 다수의 사망보험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김병만 씨는 2010년 A씨와 결혼할 당시 A씨의 자녀를 친양자로 입양해 호적에 올렸는데요.
앞서 A씨는 결혼 생활 도중 상습적인 가정 폭력을 당했다며 김병만 씨를 고소했고, 자기 자녀를 증인으로 내세운 바 있습니다.
하지만 A씨의 자녀는 법원에 제출한 사실확인서에 김병만 씨를 '고마운 분'이라고 적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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