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표시 있었는데…간발의 차로 과속 트럭 피한 고속도로 작업자 [잇슈 SNS]
KBS 2024. 11. 19. 06:57
미국의 한 고속도로에서 주의 표시를 무시한 과속 차량을 가까스로 피하는 작업자의 모습이 블랙박스에 포착됐습니다.
무언가를 보고 크게 당황한 고속도로 작업자 뒤이어 헬멧이 날아갈 정도로 엄청난 충격과 함께 크고 작은 파편이 휘날립니다.
지난달 미국 뉴욕주의 한 고속도로에서 도로 정비 중이던 작업자가 간발의 차로 화물 트럭과 충돌을 피하는 순간이 포착됐습니다.
당시 작업 구역 주변에는 전방 주의 표지판과 경고등이 설치되어 있었고 사고 직전에는 작업자의 수신호까지 있었지만, 해당 화물차는 속도를 줄이지 않은 채 그대로 돌진해 작업 차량을 들이박으며 위험천만한 상황을 초래했는데요.
뉴욕주 교통 당국은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당시 블랙박스 영상을 공식 SNS 계정에 공개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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