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기계 제작업체 창고서 불…2천700만원 재산 피해

정종호 2024. 11. 19. 0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일 0시 7분께 경남 합천군 대양면 한 기계 제작업체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창고 약 70㎡와 기계 제작에 쓰이는 장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천7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창고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이날 오전 2시 8분께 모두 꺼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재 현장 [경남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합천=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19일 0시 7분께 경남 합천군 대양면 한 기계 제작업체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창고 약 70㎡와 기계 제작에 쓰이는 장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천7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창고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이날 오전 2시 8분께 모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jjh2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