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체로 흐리고 동부지역 가끔 비…낮 최고기온 1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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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이날 오전까지 부산동부(기장군·해운대구·수영구·남구) 지역에서 가끔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부산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 및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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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19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이날 오전까지 부산동부(기장군·해운대구·수영구·남구) 지역에서 가끔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예상강수량은 1㎜ 내외다.
부산은 낮 최고기온은 16도,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8도로 예상됐다.
밤새 부산의 최저기온(오전 6시)은 중구 대청동 공식관측소 기준으로 7.4도이며, 지역별로는 사하구 4.4도, 부산진구 4.6도, 남구 6.4도, 영도·금정구 6.5도 등을 기록했다.
부산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 및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또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시간대에는 해수면의 높이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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