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O 수락자 나왔다’ 마르티네스, 신시내티서 FA 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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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급 자유계약(FA)선수의 상징과도 같은 퀄리파잉 오퍼.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등은 19일(이하 한국시각) 닉 마르티네스(34)가 신시내티 레즈의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했다고 전했다.
이번 FA 시장에서는 총 13명의 선수가 퀄리파잉 오퍼를 받았다.
이에 마르티네스는 오는 2025년 겨울 퀄리파잉 오퍼의 속박 없이 FA 시장에 나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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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급 자유계약(FA)선수의 상징과도 같은 퀄리파잉 오퍼. 이번 해에도 이 단년 계약 제안을 받아들이는 선수가 나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등은 19일(이하 한국시각) 닉 마르티네스(34)가 신시내티 레즈의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18일 마르티네스의 퀄리파잉 오퍼 수락 예상이 나온지 하루 만. 이제 마르티네스는 2025시즌 신시내티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오른다.
하지만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하는 선수는 거의 없다. 구단에서 이를 제시할 때 매우 신중한 태도를 취하기 때문이다. 이를 받은 선수 대부분은 대박을 노린다.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한 선수 중에는 류현진이 있다. 앞서 지난 2018년 겨울, LA 다저스의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하고 1년 더 파란 유니폼을 입었다.
선발과 구원을 오가며 좋은 모습을 보인 것. 단 구원으로 나섰을 때 평균자책점이 훨씬 좋다. 선발 3.84와 구원 1.86이다.
이제 마르티네스는 사실상의 FA 재수를 통해 2025년 다년 계약을 노린다. 퀄리파잉 오퍼는 선수 생활 동안 한 차례만 받을 수 있다.
이에 마르티네스는 오는 2025년 겨울 퀄리파잉 오퍼의 속박 없이 FA 시장에 나설 수 있다. 이는 선수에게 매우 유리한 조건이 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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