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천기누설, 맞선 잘해놓고 “죄짓는 기분” 최지인vs신혜선 선택은? (이젠 사랑)[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11. 19.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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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이 전혀 다른 매력의 맞선녀들과 만남에 고민에 빠졌다.

11월 18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주병진은 세 번째 맞선을 앞두고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병진은 "두 분이 완전 다른 분위기라 굉장히 혼란스러웠다. 이렇게 세 분을 만나도 되는 건가"라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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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뉴스엔 하지원 기자]

주병진이 전혀 다른 매력의 맞선녀들과 만남에 고민에 빠졌다.

11월 18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주병진은 세 번째 맞선을 앞두고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외적인 이상형에 부합하는, 밝은 에너지의 최지인과 성격적으로 잘 통하고 공통점이 많은 신혜선 사이에서 깊은 고민에 빠진 것.

중간점검날 주병진은 "천기누설하는 거라 안되는데"라며 "대표님한테 불만이 있다. 굉장히 안 좋은 마음이 있는 게 누구 하나 빠지지 않는 분을 소개해주셨다. 다 마음에 드시는 분들을 소개해주셨다"라고 토로했다.

주병진은 "두 분이 완전 다른 분위기라 굉장히 혼란스러웠다. 이렇게 세 분을 만나도 되는 건가"라고 걱정했다.

결정사 대표는 "한 명만 미리 결정하는 게 신중하지 못한 걸 수도 있다. 그렇게 진행하시는 회원분들도 있다"라고 격려했다.

주병진은 "습관이 안 되고 처음 이런 상황을 접하다 보니까 괜히 죄짓는 거 같은 느낌이다. 그런 생각을 떨쳐내기가 힘들었는데 말씀 들으니까 '그럴 수 있구나' 조금 더 편해졌다"라고 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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