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천기누설, 맞선 잘해놓고 “죄짓는 기분” 최지인vs신혜선 선택은? (이젠 사랑)[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병진이 전혀 다른 매력의 맞선녀들과 만남에 고민에 빠졌다.
11월 18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주병진은 세 번째 맞선을 앞두고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병진은 "두 분이 완전 다른 분위기라 굉장히 혼란스러웠다. 이렇게 세 분을 만나도 되는 건가"라고 걱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주병진이 전혀 다른 매력의 맞선녀들과 만남에 고민에 빠졌다.
11월 18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주병진은 세 번째 맞선을 앞두고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외적인 이상형에 부합하는, 밝은 에너지의 최지인과 성격적으로 잘 통하고 공통점이 많은 신혜선 사이에서 깊은 고민에 빠진 것.
중간점검날 주병진은 "천기누설하는 거라 안되는데"라며 "대표님한테 불만이 있다. 굉장히 안 좋은 마음이 있는 게 누구 하나 빠지지 않는 분을 소개해주셨다. 다 마음에 드시는 분들을 소개해주셨다"라고 토로했다.
주병진은 "두 분이 완전 다른 분위기라 굉장히 혼란스러웠다. 이렇게 세 분을 만나도 되는 건가"라고 걱정했다.
결정사 대표는 "한 명만 미리 결정하는 게 신중하지 못한 걸 수도 있다. 그렇게 진행하시는 회원분들도 있다"라고 격려했다.
주병진은 "습관이 안 되고 처음 이런 상황을 접하다 보니까 괜히 죄짓는 거 같은 느낌이다. 그런 생각을 떨쳐내기가 힘들었는데 말씀 들으니까 '그럴 수 있구나' 조금 더 편해졌다"라고 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정재♥임세령, 허리 감싼 10년차 연인‥블랙 커플룩으로 애정 최대치[포토엔]
- 제니, 엉덩이 다 보이는 여신 드레스‥우아하게 섹시해
- “자고 가도 돼?” 은가은♥박현호 과감 입맞춤→혼전 동거 제안(신랑수업)[어제TV]
- 김혜수의 사진 한 장, 故 김수미 꽃다운 미모에 그리움 담아 ‘애도’
- “10살은 어려져” 박나래 강예원, 앞트임 복원 수술 후 얼마나 예뻐졌나[종합]
- 활동중단 신애, 김성령 만나 데이트 “마냥 좋고 그냥 편해”
- 뉴진스 민지 치마 지퍼 깜빡했나? 활짝 열고 등장, 비둘기 귀걸이도 독특
- “박지현, 초라한 노출 안했다”‥‘히든페이스’ 감독, 벌써 난리난 베드신에 답했다(종합)[EN:
- “언니 바지 입어요” 이효리, 속옷이야? 핫팬츠야? ♥이상순 놀라 쓰러질 패션
- ‘조재현 딸’ 조혜정, 뼈마름 글래머 둘 다 잡았네…차기작 확정+물오른 비주얼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