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막내 배런 인기몰이…“배런을 2044년 美대통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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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막내아들인 배런 트럼프가 인기를 끌면서 2044년 대통령 출마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다.
17일(현지시각) 영국 스카이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의 지지자들이 트럼프 가문을 이어갈 후계자로 18세 배런 트럼프를 주목하고 있다.
이 매체는 18세에 키가 무려 2.01m인 배런은 대선에서 젊은 유권자, 특히 젊은 남성들의 표를 끌어모으는데 기여했으며 트럼프 당선인이 가장 좋아하는 아들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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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막내아들인 배런 트럼프가 인기를 끌면서 2044년 대통령 출마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다.
17일(현지시각) 영국 스카이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의 지지자들이 트럼프 가문을 이어갈 후계자로 18세 배런 트럼프를 주목하고 있다. 배런의 인기 요인은 부친과 닮은 외모 등 다양하다. 이 매체는 18세에 키가 무려 2.01m인 배런은 대선에서 젊은 유권자, 특히 젊은 남성들의 표를 끌어모으는데 기여했으며 트럼프 당선인이 가장 좋아하는 아들이 됐다고 전했다.
온라인 상에서는 ‘배런 트럼프 대통령 2044’를 새긴 기념품이 판매될 정도다.
배런은 올해 하반기에 뉴욕대 생활을 시작했고 이번 선거에서 처음으로 투표했다. 가상화폐에 관심이 많아 부친, 이복형들과 함께 가상화폐 출시에 참여하기도 했다.
어머니의 나라인 슬로베니아어에 유창하며 중국어도 구사할 줄 아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런은 지난 여름 공화당 전당대회에 연설자로 초청받기도 했지만 모친 멜라니아 여사의 만류로 무산됐다.
스카이뉴스는 "앞으로 2006년생인 배런이 기대로 인해 부담을 지게 될 것"이라며 "배런이 2044년 대통령 자리에 관심이 있는지는 가봐야 알게 될 것"이라고 했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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