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김숙 가끔 여자로 생각나, 조세호 결혼 부러워”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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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가 조세호 결혼식과 과거 썸녀 김숙을 언급했다.
이어 윤정수는 "그런데 결혼에 대한 생각이 또 바뀐 게 조세호 결혼식에 가니 세호도 행복해 보이고 부인도 행복해 보이더라.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주는 게 즐겁겠더라"고 조세호 결혼에 부러움을 드러냈다.
김가연이 "조세호 결혼식에 김숙 오지 않았냐. 오랜만에 보니 어땠냐"고 묻자 윤정수는 "가끔 연락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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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가 조세호 결혼식과 과거 썸녀 김숙을 언급했다.
11월 1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한다감이 윤정수, 윤해영, 김가연을 초대했다.
윤정수는 결혼생각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생각이 바뀌었다. 하고 싶고 무조건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안 되면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윤해영이 “이제 친구처럼 지내고 나중에 의지하며 지내기에는 결혼해서 사는 게 좋은 것 같다. 외로울까봐”라며 걱정하자 윤정수는 “외로운 적은 없다. 예전에 사람을 많이 만나서 이제 사람 만나는 걸 안 좋아한다. 집도 사서 꾸며보고 날려봤다”고 말했다.
이어 윤정수는 “그런데 결혼에 대한 생각이 또 바뀐 게 조세호 결혼식에 가니 세호도 행복해 보이고 부인도 행복해 보이더라.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주는 게 즐겁겠더라”고 조세호 결혼에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에 한다감이 “오빠가 진짜 좋아하는 여자를 만나면 전 재산을 줄 수 있냐”고 묻자 윤정수는 “전 재산이 집이면 주고. 현찰이면 주기 그렇고. 부동산이면 준다. 현찰이면 반을 주겠다. 나도 써야지”라고 답했다.
김가연이 “조세호 결혼식에 김숙 오지 않았냐. 오랜만에 보니 어땠냐”고 묻자 윤정수는 “가끔 연락한다”고 답했다. 김숙과 잘 맞지 않았냐는 질문에 윤정수는 “많은 생각을 해봤다. 동료로서. 김숙은 너무 똑똑하고 귀엽고. 가끔 여자로서 생각날 정도로. 정말 너무 괜찮은 친구다. 그런데 얘도 결혼을 안 할 모양”이라고 말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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