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서 면허취소 수준 음주 역주행‥차량 2대 피해

제은효 jenyo@mbc.co.kr 2024. 11. 19.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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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쯤 남해고속도로 제1지선 함안방면 18km지점에서 승용차 한 대가 역주행을 하다 다른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에 타고 있던 남성이 다쳤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가해 운전자가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역주행을 시작했고, 다른 차량을 들이받은 뒤 그 파편에 또다른 차량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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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영훈 제공]

오늘 새벽 2시쯤 남해고속도로 제1지선 함안방면 18km지점에서 승용차 한 대가 역주행을 하다 다른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에 타고 있던 남성이 다쳤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가해 운전자가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역주행을 시작했고, 다른 차량을 들이받은 뒤 그 파편에 또다른 차량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7495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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